NAS가 돌아왔다. PLEX 최적화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. A/S를 맡겼던 ipTime NAS가 돌아왔다.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, 휴일과 배송일을 빼면 길어야 이틀 내에 수리해서 돌려보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.게다가 구매한지 5년은 된 듯 한데, 군말없이 고쳐서 돌려보내주는 태도가 믿음직하다.구매 당시 가장 저렴한 NAS였는데도 말이다.아무튼, 다시 PLEX 최적화 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. 자막을 손보자. 국내에서는 사사미 영향으로 smi 자막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지만, PLEX Player는 smi 자막을 선택해서 Play 할 경우 무조건 서버에서 트랜스코딩하여 스트리밍한다.사양 떨어지는 라즈베리파이(Raspberry Pi)에서 되도록 피해야 할 일이다.그러나 srt 자..